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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국 바이러스' 고집하던 트럼프 “코로나19, 아시아계 잘못 아냐”
‘중국 바이러스’라는 표현을 고수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계 미국인 때문에 바이러스가 퍼진 것이 아니라며, 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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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중국 바이러스, 인종차별 아냐”…WHO “부적절한 표현” 지적
트럼프 대통령이 18일(현지시간)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. UPI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(현지시간)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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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"코로나 팬데믹" CNN은 부르고 WHO는 못 부르는 이유
미국 어린이보스톤병원, 하버디메디컬스쿨 등이 공동 운영하는 실시간 세계보건지도 '헬스맵'의 코로나19 확진 추이 [HealthMap.org 캡처] 코로나19는 팬데믹(세계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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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이참에 시장을 좀 배웠으면
장정훈 산업2팀장 코로나19 초기부터 헛발질만 하던 정부가 급기야 ‘마스크 요일제’까지 내놨다. 하지만 마스크 대란이 수그러들기는커녕, 수급은 더 꼬였고 국민 불만도 더 커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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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"한국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감소세…고무적 조짐"
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. AFP=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(WHO)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상황과 관련해 "신규 확진 감소세가 나타나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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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] “갑자기 늘어난 폐렴 사망자…국제사회 지원 요청 시작됐다”
━ 한 달 넘긴 국경 봉쇄, 탈북자들이 전하는 북한 사정 평양시 피복공업관리국 산하 여성직원들이 재봉틀을 이용해 천 재질의 마스크를 만들어 내고 있다. 북한은 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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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스영웅 "코로나 발원지 中 아닐수도"···책임 떠넘기기 시작
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. 신화통신=연합뉴스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. 중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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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중국 치켜세운 WHO "코로나 결정적 시점, 각국 움직여라"
세계보건기구(WHO)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19) 발병 상황이 '결정적 시점(decisive point)'에 와 있다며 세계 각국의 협조를 당부했다. 27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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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"도쿄올림픽 취소 권한 없어…위험평가 조언할 뿐"
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. [로이터=연합뉴스] 세계보건기구(WHO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인한 도쿄 올림픽 취소나 연기와 관련해 "WHO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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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코로나로 800명 넘게 죽었는데 이제야 중국 가는 WHO
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9일 오전 800명을 넘어선 가운데, 세계보건기구(WH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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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남미서도 우한 폐렴 의심환자...WHO '국제적 비상사태' 선포 검토
22일(현지시간)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보건 당국이 티후아나 국제공항에서 검역을 실시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전 세계에서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중남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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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우한폐렴 확진자 300명 넘겼다···사실상 출입봉쇄 권고
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진자가 21일 밤을 기준으로 309명으로 집계됐다. 21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숫자가 100명 이상 확 늘어난 셈이다. 인민일보(人民日報)에